관심사(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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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톡톡톡... 세상을 여는 생명의 노크 "삐약삐약" 병아리떼와 함께 떠나는 봄나들이 임윤수(zzzohmy) 기자 ▲ 따뜻한 봄날! 울타리 밑에서는 은밀한 그들만의 속삭임, 삐약삐약 하는 병아리 소리가 있었습니다. ⓒ 임윤수 이맘때가 되면 시골집에서 볼 수 있던 또 하나의 진풍경이 있었습니다. 언 땅..
2006.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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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된 가수 정태춘씨, '수갑에 포승줄까지' △현수막으로 목이 졸린 가운데 경찰이 막무가내로 정태춘 씨를 연행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기자 지난 15일 평택 팽성에서 경찰에 연행되었던 가수 정태춘씨가 전자 지문 날인을 거부하며 수원남부 경찰서에 억류된 상태다. 정씨를 면회하고 온 한..
2006.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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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도 진주 비단보다 아름다울 수 없다 <그 품에 안기고 싶다 56> 고운 물결 위에 나비가 춤추는 듯한 옷감의 황제 '진주 실크' 이종찬(lsr) 기자 ▲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진주실크 ⓒ 이종찬 실크, 중국 황비 '시링치'가 처음 발견하고 처음 만들었다 아름답고 고운 꽃들이 수없이 피어난 부드러운 ..
2006.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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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부터 100세까지... 한 지붕 5대가 산다 행복 가득한 집 고흥군 신계마을 유중선씨 댁 장선태(jst0766) 기자 ▲ 2006년 3월3일 자택에서 ⓒ 장선태 핵가족 시대에 보기 드문 풍경을 전남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 신계마을에서 엿볼 수 있다. 5대 아홉 명의 식구가 한 집에서 유교 가풍 아래 화목한 가정을 꾸리..
2006.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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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누렁 소 콧잔등에 땀방울 송송하네 새봄, 쟁기질하는 농부와 소의 모습은 하나였습니다 임윤수(zzzohmy) 기자 ▲ 밭갈이를 하러 농부와 함께 밭으로 나와 쟁기를 끌던 누렁이 콧잔등에는 어느 듯 땀방울이 송송하게 솟았습니다. ⓒ 임윤수 양말조차 신지 않은 맨살에 낡은 털신을 신은 농부가 짊어진..
2006.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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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부럽지 않은 '한국보자기' 10일부터 25일까지 '김현희자수보자기연구회' 전시회 열려 김기(mylove991) 기자 ▲ 자신의 작품 앞에선 보자기연구가 김현희씨. 뒤의 작품은 최근에 완성한 것으로 기하학적인 구성미와 섬세한 바느질 솜씨가 일품이다 ⓒ 김기 버려지는 작은 천 조각이 어우러져 세상 무..
200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