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351)
-
[펌] 春情實錄-배반의 봄1
春情實錄 - 배반의 봄1 -땡순이- 칼슨상이라꼬 이웃동네에 홀로 사는 아자씨가 있다. 정식 호칭은 칼가리이다. 슨상의 단골 밥집 여주인이 칼 잘 갈아준다꼬 붙여준 별명이다. 올해 쉰여섯. 이혼 팔년차. 칼 갈러 다니는 사람이냐꼬? 전통 목검 만드는 장인(匠人)이다. 코 크고, 어깨 넓고 가슴 두툼하고,..
2006.03.26 -
[스크랩] 러시아 화가의 풍경화
Autumn Day. Sokolniki Savvinskaya Sloboda near Zvenigorod The Birch Grove Evening on the Volga After the Rain. Plyos Golden Autumn By the Deep Waters (study) Evening Bells By the Deep Waters The Vladimirka Road March The Fresh Wind. The Volga The Golden Autumn Autumn Spring Flood Stormy Day Early Spring Meadow on the Forest"s Edge Late Autumn Silence Dusk. The Moon Dusk. The Haystacks The Fog. ..
2006.03.22 -
[펌]
[사진] 톡톡톡... 세상을 여는 생명의 노크 "삐약삐약" 병아리떼와 함께 떠나는 봄나들이 임윤수(zzzohmy) 기자 ▲ 따뜻한 봄날! 울타리 밑에서는 은밀한 그들만의 속삭임, 삐약삐약 하는 병아리 소리가 있었습니다. ⓒ 임윤수 이맘때가 되면 시골집에서 볼 수 있던 또 하나의 진풍경이 있었습니다. 언 땅..
2006.03.22 -
[펌]
연행된 가수 정태춘씨, '수갑에 포승줄까지' △현수막으로 목이 졸린 가운데 경찰이 막무가내로 정태춘 씨를 연행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기자 지난 15일 평택 팽성에서 경찰에 연행되었던 가수 정태춘씨가 전자 지문 날인을 거부하며 수원남부 경찰서에 억류된 상태다. 정씨를 면회하고 온 한..
2006.03.17 -
[펌]
봄꽃도 진주 비단보다 아름다울 수 없다 <그 품에 안기고 싶다 56> 고운 물결 위에 나비가 춤추는 듯한 옷감의 황제 '진주 실크' 이종찬(lsr) 기자 ▲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진주실크 ⓒ 이종찬 실크, 중국 황비 '시링치'가 처음 발견하고 처음 만들었다 아름답고 고운 꽃들이 수없이 피어난 부드러운 ..
2006.03.16 -
[펌]
1세부터 100세까지... 한 지붕 5대가 산다 행복 가득한 집 고흥군 신계마을 유중선씨 댁 장선태(jst0766) 기자 ▲ 2006년 3월3일 자택에서 ⓒ 장선태 핵가족 시대에 보기 드문 풍경을 전남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 신계마을에서 엿볼 수 있다. 5대 아홉 명의 식구가 한 집에서 유교 가풍 아래 화목한 가정을 꾸리..
200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