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너무 추운,,강원도.요즘은 전국이 다 매서운 한파에 꽁꽁 얼어있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얼지 않는걸로..하구요. 오늘은 추운 날씨..얼었던 몸을 녹여줄 뜨끈한 김치국을 가지고왔습니다. 사실은...어제 저녁에 한 뚝배기 끓여 몽땅 다 먹고 오늘 또 끓여낸 콩나물 김치국. 이거..한 ..

어제 오후에 아이들 간식겸 주식으로 만들어 준 볶음우동입니다. 이사하고나서 아직 사진찍을 장소를 찾지 못해서 ..사진~~제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일단 올려봅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몇번 우동을 끓여주었더니.. 이제 레시피 살짝 바꿔서 볶음우동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김치가 들어..

아주 오래전 예전살던곳에서 붕어빵속에 호박고구마로 속을 채워 붕어빵을 팔았던곳이 있었는데 그때 따끈따끈하게 바로 구워나온 붕어빵속의 호박고구마의 소가 팥보다 더 맛있어서 자주 사먹었던 기억을 떠올려 설탕을 채우는것보다 호박고구마의 달큰한 맛을 이용해서 호떡 속을 ..

닭고기 김치카레전골 만드는법 보글 보글... 겨울철엔 따끈한 국물이최고지요 맛나게 익은 김치와 카레로 얼큰하고 매콤한 특별한 김치전골을 만들어 보았어요 몸에 좋은 강황이 들어 간 살짝 매콤한 카레를 추가하니~~ 김치국물 맛과 어울리는 맛이 일품입니다 푸짐한 닭고기와 쫄깃한 ..

주말입니다. 날씨가 생각보다는 덜 추워 ..오후햇살이 살짝 따사롭기까지합니다. 안녕 하세요. 주말 여유있게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도, 방금 점심설겆이하고, 잠깐 쉬고있습니다. 떡볶이는 늘..아이들 간식으로 으뜸이죠. 지난주에 배추넣어 휘리릭 만들어 보았는데요. 언제 먹어도 ..

바다향 가득한 친정엄마의 손맛 해물파래전 재료 오징어1마리,대하8마리,두부1/2모,파래 반줌,가지,당근, 호박,양파 적당량씩,밀가루,부침가루,물 적당량씩, 계란,1개,홍고추1개.(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 양념: 다진마늘1/2큰술,소금,다진생강 1/3큰술씩, 참기름1큰술,후춧가루 약간.(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