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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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땡땡 추운 날 봄은 언제나... 얼음장 속엔 버들개지가 움트고 있을랑가?
2006.02.09 -
^^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정관용입니다에 최재천 의원 출연, 지금 듣고 있다. 퇴근하고 한복집에 들렀다 오느라 앞부분은 못 들었다. 자전거에서 내려 막 뛰어왔다. ㅋ 오메, 바퀴를 달았나 우째 말이 저렇게 빠르실까? 역시나, 두 패널이 '전략적 유연성'문제를 집중적으로 묻고 있다. 재천오라방 화이..
2006.02.08 -
회국수
오후에 이 사진을 보지 말았어야 했다. 군침을 흘리다 기어이 퇴근길에 어물전에 가서 가자미회를 샀다. 5,000원어치. 큰 맘 먹었다. 혼자 먹자고 이렇게 비싼 회를 사다뉘.. 마트에 들러, 가는 국수를 사서 비빔회국수 만들어 먹었다. 물미역, 배추, 김을 잘게 썰고, 깨소금, 참기름, 초고추장을 듬뿍 넣..
2006.02.07 -
눈 오는 날
삶은, 눈이 와도 비가 와도 계속 된다. 2/7 죽변항
2006.02.07 -
노래
다음 청와대 블로그에 가면 노래가 흘러나온다.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추천곡을 받아 엄선한 곡이다. 흐르는 곡은, 신형원 '터' 신중현 '아름다운 강산' 강산에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힘찬 연어들처럼'(가수와 제목이 맞나?) 나는 송창식 '내나라 내겨레'와 이선희가 부르는 '아름다운 강산'을 적극 추..
2006.02.03 -
금연
금연이 주는 선물 25 가지 1. 잠을 푹 잘 수 있어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상쾌하다. 2. 입안이 깨끗해지고 악취가 없어진다. 3. 입과 몸에서 냄새가 없어져 상괘하고 대인관계가 즐겁다. 4. 전보다 더 희고 건강한 치아를 보면서 즐겁다 5. 음식 맛과 냄새에 민감해져 즐겁고,주변의 향기를 맘껏 즐길 수 ..
200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