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다음 청와대 블로그에 가면 노래가 흘러나온다.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추천곡을 받아 엄선한 곡이다.

 

흐르는 곡은,

 

신형원 '터'

신중현 '아름다운 강산'

강산에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힘찬 연어들처럼'(가수와 제목이 맞나?)

 

나는 송창식 '내나라 내겨레'와 이선희가 부르는 '아름다운 강산'을 적극 추천했다.

이선희가 부르는 아름다운 강산은, 원작자인 신중현 씨가 부르는 아름다운 강산과 비등했는데,  

듣고 보니 신중현씨가 부르는 노래도 괜찮다.

편안한 맘으로 블로그에 들어왔는데, 맑고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흘러나오면 정좌를 해야하는

부담이 있을 것도 같다.  

 

어쨌거나, 

 

그제 이벤트가 끝남과 동시에 바로 노래가 나온다.

머뭇거리지 않고 신속하게 일을 추진하는군. 흐믓..*^^*

국정을 다스리는 일들도 매사 이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