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이든(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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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엄마가 근무하는 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게 된 이든이는 아직은 낯설고 피곤한 지 마치고 올 때쯤이면 잠이 든다. 하윤이도 벌써 네 살이 되어 온갖 재롱을 부린다. 아이들이 커가는만큼 어른들은 늙어간다.
2015.03.05 -
12/1
영호,영환 형제, 이든.
2014.12.03 -
11/13
거금 20만원 주고 자전거를 새로 샀다. 신문배달하느라 무거운 신문 잔뜩 싣고 다니는데다 앞바구니에 실은 신문 무게가 조금만 중심이 안 맞아도 한쪽으로 쏠리면서 넘어져 자꾸 여기저기 고장난다. 지금까지 고장나서 고친 수리비만도 두 대는 살 돈이 들어갔다. 이번에도 뒷바퀴 빵구..
2014.11.14 -
10/8
10월 8일에 찍고 오늘 올린다. 이든이 재롱에 눈물을 찔금거리며 웃었다.
2014.10.27 -
9/6 이든
에너지가 철철 넘치는 녀석, 닭싸움까지 할 줄 안다.
2014.09.07 -
이든
어쩌다 만나는 녀석, 벌써 소년 티가 난다.
201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