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모두모두 ~ 좋아하는 향긋한 깻잎이예요 깻잎으로만 삼겹살 싸먹구 ~ 깻잎김밥 좋아하구~ 된장에도 깻잎 넣어 먹곤하죠 어느요리든 잘 어울리는 향긋한 제철 깻잎으로 바루 먹을수있는 여름김치~생깻잎김치를 만들었어요 김장 묵은지만 달랑 있고 .. 여름 물김치조차 담을 시간도 나지않는 ..

두부 2/3모, 표고버섯 6개, 양파 1/2개, 파 1/2대, 청고추 3개, 홍고추 2개 콩나물 큰 2줌 (한손으로 가득 한줌씩 해 주세요.) 냄비에 물 조금과 콩나물을 넣고 삶아 줍니다. 콩나물의 비린내만 가시면 되니깐 삶으실때 냄새를 맡아 보시고 비린내가 나지 않으면 불을 꺼 주세요. 살짝꿍만 익혀 주시면 된답니..

맛있는 음식은 넘쳐나지만.. 평생 놓칠수 없는 친구같은 음식을 고르라면.. 단연 떡볶이가 아닐까싶어요~^^ 특히.. 학교다닐때 친구들과 먹던 분식집 떡볶이는 평생 그맛을 잊지 못할만큼 맛있는 음식으로 기억될거에요~ 지금은 떡볶이를.. 거의 집에서 만들어 먹는편인데.. 다양한 재료들로 다양한 맛..

@ 약고추장/쌈장만드는법 예전에 엄마가 해주시던 약고추장이 생각나서 고기 사다가 한번 만들어봤어요 신랑이랑 저, 이걸로만 주말을 날 정도로 성공적이었답니다~ 조금 만들었다가 한번더 사와서 또 만들어 먹었어요 정말 간단한 특별반찬, 한번 도전해볼까요~~ 재료 소고기 다짐육 300g, 고추장 5스..

요즘 등산다니고 먹는 걸 조금~~ 줄여 먹으니 살은 좀 빠지네요. 그런데 먹고 싶은걸 못먹는다는게 괴롭습니다. 그래서 대리만족있죠. 애들이 맛나게 먹는걸로 대리만족하자 싶어 먹고 싶었던 수제비에,떡뽁이를 합체시켜 수제비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포스팅을 해야 하니 맛은 살짝이 봤지..

제가 빈대떡을 한다고 했더니 애들아빠가 엄청 기대를 했나 봅니다. 녹두에 돼지고기도 좀 넣고 그리 만들어 주는 줄 알았답니다. 이게 무슨 빈대떡이고 부침개네~~그럽니다.^^;; 부침개는 부침개인데 밀가루를 쬐끔 덜 넣고 반죽을 해서 빈대떡이라고 명하고 싶었다 했더니 어이없어 하네요. 그러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