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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해 넘어가는 시간. 어제밤부터 양쪽 눈이 아파 종일 안약 신세.ㅠ 일요일이라 머리도 안 감고... 키는 언제나 좀 크려나..ㅠㅠ
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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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리 바다 나만의 포토존에서... 어느 한 장 버릴 사진이 없어 찍어온 그대로 다 올린다. 이렇게 파도가 세게 치면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가 밀려와 섞여 있는 게 아닐까 불길한 생각이 든다.ㅠㅠ
202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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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서림 30주년 기념 선물...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 큰 돈 썼다. 이태리 화가 일리야 밀스타인 그림 액자 2종류 100개 준비해놓고 누구한테 줄까 이름 썼다 지웠다 하는 중. 이렇게라도 자축할 수 있어 기쁘다.
202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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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그치고 구름도 걷히고 찬 공기에 햇볕 쨍. 바닷가 생선 말리기 좋은 때.
2024.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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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흐리고 비 오더니...멀리 높은 산엔 눈이 하얗게 내려 절경이다. 장재사지 찾아가는 길, 궂은 날씨에 위쪽은 비가 많이 내렸는지 외딴 골짜기에 흐르는 물소리가 우렁찼다. 골골이 사람 안 사는 곳이 없고.. 일주일 동안 궂던 날씨에 투덜댔는데 넘치는 큰 선물을 받았다. 아름다운 우리 산하... 물길에 길이 막혀 되돌아와도 좋았다.
2024.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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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일요일, 덕구온천 아래 장재사지 가다 물길에 가로막혀 멈춰섰다. 이런 비경이 있을 줄은..
202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