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공정한 정보제공, 민주주의 핵심요소” 정책홍보 토론회 마무리 발언 요지 어릴 때 동네 어른들로부터 많은 속담을 들었는데 그 중에 ‘방귀 질 나자 보리양식 떨어진다’라는 속담이 있었습니다. 손에 좀 익어 뭔가 좀 할 상 싶으면 끝난다는 뜻입니다. 정책홍보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에서 ..

대통령이 홍보정책 담당 공무원들에게 했다는 발언 요지 전문을 읽었다. 연합뉴스에서 읽었던 관련 기사가 전하는 대통령 발언과 얼핏 같은 것 같으면서도 다르다. 요약이기는 하나 전문을 읽으니 발언의 전후사정 맥락을 알수 있게 되면서 같은 말도 조금 다르게 들리고 인식되기 때문이다. 연합뉴..

KBS 심야토론 화면 촬영 *^^*

5.30일저녁, 강금실 이계안의 싱크로나이즈 - 아... 이 사람들이 좋다. 사과나무 총선 마지막 유세했던 명동 그 자리... 어떻게 된 게 그때보다 사람들이 더 진지하게 느껴졌다. 지지자들, 지금 고민중인듯 이분이 열심히 찍는 사람은? 정동영의장 오늘 연설 진짜 잘 하더라... 1시간 가까이... 진지 모드.. ..

최재천이 당원 동지께 드리는 편지(첫째 날) 누가 우리를 테러리스트라 하는가? 오늘 우리는 우리의 민주주의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짧다면 짧은 반세기 동안 이루어 낸 우리의 민주주의는 국가 폭력과 테러, 고문과 공포를 이겨낸 지난한 역사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민주주의는 강한 생명력을 가..

마레의 횡설수설5. 누가 우리당을 죽었다 하느뇨 - 역사란 옳음을 구현하는 과정이기에, 우리가 기어이 이길 것을 확신합니다 마레 지방선거 진다고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도 아니고, 내년 12월에 있을 대선마저 내준다고 갑자기 공안정국이 돼서 노하우에 글 쓴 사람 다 잡아가서 물고문 비녀꼽기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