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효준(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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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9월 13일 개관한 작은영화관에 '보헤미안 랩소디' 보러 갔다.(난 세번째) 따로따로 표를 끊었는데 신기하게도 좌석이 나란히라 넷이 나란히 앉아서 봤다.(예담아빠는 제주도 출장중) 예담은 재미없다하고 효준은 막판에 잠들었다.-_-; 추가상영 세 번, 이번이 마지막 상영이라고 한다.
2018.11.23 -
10/29
월요일마다 엄마는 멀리 공부하러 가고 아빠는 퇴근 전, 누나는 피아노학원 가고.. 요놈 오면 뭘 하고 놀아주나 고민이다. 책이번엔 읽어주기 전략. 책 읽어주다보면 재미있어 아이보다 내가 더 웃는다.
2018.10.30 -
9/13
개구장이 쭌, 든. 엄마가 읽어주는 책에 집중하느라 진지하다.
2018.09.13 -
8/22
아이들이 어느새 자라서 저들끼리 다닌다.
2018.08.24 -
7/24
쭈니... 새카맣게 탔다. 아프리카 소년이네.
2018.07.25 -
7/5
초등 2학년인 예담, 어느새 이렇게 자라 보고싶은 책도 주문하고(아직은 엄마를 통해서지만) 보조바퀴 떼고 자전거를 탄다.
201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