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온이(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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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
린과 온. 잔병치레가 잦아 무던히도 엄마 속을 태우는 온이녀석.. 그래도 잘 자란다. 말귀도 다 알아듣고 원하는 것도 많고 의자에 의젓하게 앉아 책도 넘길 줄 안다. 밥 잘 먹고 잠이나 잘 자면 좋으련만.. 누나 린이는 온이한테 엄마 온신경이 가 있으니 온이만 책 읽어준다느니 어쩌니 ..
2010.11.28 -
온
폐렴으로 의료원에 입원한 온이녀석, 다행히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잘 논다. 오늘 퇴원했다.
2010.11.19 -
노짱할아버지와 온
이 온 어린이, 내 집에만 오면 싱크대손잡이에 걸어놓은 노짱캐릭터인형을 달라고 해서 잘 가지고 논다.
2010.10.10 -
일취월장 이온 君
이제 밥도 잘 먹고 중심을 잡고 방향도 자연스럽게 돌리며 걸을 줄도 안다. 이온,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다. .. .. 근데 온아, 엄마말고 다른사람한테도 좀 웃어주라.-.,-
2010.09.09 -
8/26-2
모유떼기 사흘째. 16개월인 녀석이 이제야 걷는다.
2010.08.26 -
이온
두 손 꼭 모으고 잘도 자네, 이 온.
20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