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온이(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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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글자를 몰라 까막눈일 때 책을 펴면, 뭐라고 쓰여있어? 하던 이 린, 이제 혼자서 책을 읽는다. 아이들 자라는 속도로 어른들이 늙는다면 어찌될까?
2011.06.11 -
오누이
린과 온. 둘 다 잔병치레 자주 하면서도 잘 큰다. 이만큼 키우기까지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온이 녀석은 아직도 엄마 품에 안겨있을려고만 한다. 일곱살 린이는 잘 밤에 묶었던 머리 풀어 고이 빗질까지 할 줄 안다.(잘 밤에 머리는 왜 빗냐고 물으니 안 빗고 자면 아침에 엉켜서 빗기..
201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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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매니아 이 온 어린이
2011.06.03 -
이 온
토토로에 빠진 이 온 어린이. 울다가도 토토로를 틀어주면 뚝, 만능해결사다.
2011.05.20 -
2/25
온(3살)&민주(열 살).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지금껏 그래왔듯.. 우리가 그래왔듯.. 이 아이들이 자라 어른이 되고 또 아이들을 낳고.. 소멸과 생성.. 그렇게 세상은 지속되리라.
2011.02.25 -
이 온
이온, 이제 병치레는 끝났는지 잘 먹고 활달하게 잘 논다. 따라해봐 하면 몇 번을 되묻고 들은 끝에 정확하진 않지만 두 자로 된 쉬운 단어는 따라한다. 신기하다.
201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