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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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26(1)
엄마 장례식 2021/5/24- 5/26 (2021/4/13(음력)
2021.06.03 -
3/12
아버지 기일. 엄마가 병원에 누워계셔서 제사는 생략하고 성묘로 대신. 한번 온다온다 하던 오빠와 올케언니가 처음으로 울진에 왔는데, 날을 얼마나 잘 잡았는지 종일 비가 주룩주룩. 7시 반에야 우중에 도착해 바다구경도 못하고 늦은 밤 회 먹으며 회포를 풀었다. 전화통화할 땐 의견차이로 매번 큰 소리가 났는데 직접 만나서는 화기애애. 살이 쪄서 오빠 얼굴이 변했다.ㅠ
2021.03.14 -
2/12
사고 난 지 석 달 8일째,(2020년 11월 4일~) 의식도 기약도 없이 누워있는 엄마. 듣는 기능이 살아있을 수 있어 옆에서 자식 누군가 귀에 대고 끊임없이 말을 해주면 의식이 되살아날 것도 같은데 다섯이나 되어도 어쩌다 잠깐 가보기만 하고 누구하나 그럴 자식이 없으니 모두 불효자다.ㅠㅠ
2021.02.13 -
11/21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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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깊어가는 고향의 10월 마지막 밤, 즐거운 시간.
2020.11.03 -
9/19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생들이 고생했다. 임씨, 시원하시겠소.
2020.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