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2021. 3. 14. 14:25ㆍ가족
아버지 기일. 엄마가 병원에 누워계셔서 제사는 생략하고 성묘로 대신.
한번 온다온다 하던 오빠와 올케언니가 처음으로 울진에 왔는데, 날을 얼마나 잘 잡았는지 종일 비가 주룩주룩.
7시 반에야 우중에 도착해 바다구경도 못하고 늦은 밤 회 먹으며 회포를 풀었다.
전화통화할 땐 의견차이로 매번 큰 소리가 났는데 직접 만나서는 화기애애. 살이 쪄서 오빠 얼굴이 변했다.ㅠ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5/24~26(2) (0) | 2021.06.03 |
---|---|
5/24~26(1) (0) | 2021.06.03 |
2/12 (0) | 2021.02.13 |
11/21 (0) | 2020.12.05 |
10/31 (0) | 2020.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