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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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1(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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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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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얼른 집에 가셔서 뒤란 댓잎 스치는 소리도 들으시고 올 벼농사 걱정도 하셔야지요..
2011.01.31 -
10/31
봄에 갔을 때 몽땅 죽었던 고향집 뒤 대나무가 거의 살아났다. 다행이다. 쥐떼들 스스로 자멸하는 국운상승할 징조이길. 살 뺀다고 안 먹는 시대에 오마니는 모처럼 집에 온 딸 뭘 못 해 먹여서 걱정이시고 배불러 더 못 먹었던 골배이국, 배추적, 감자송편.. 후회된다. 더 많이 먹고 올 걸...
2010.11.01 -
10/30-2
외할머니 산소... 떼가 잘 살아붙었다.
2010.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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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철야 아재께서 돌아가셨다.
2010.10.03 -
규운
여동생 아들인 초등 2학년 이규운 어린이. 엄마 아빠 따라 이모 사는 울진에 처음 왔다. 한참 전화 통화하다 내가 누구냐고 물으면 모른다던 녀석이다. 그럴만도 한게..이모라고 있어봐야 몇년에 한 번 볼까말까 하니...알 턱이 있나. 이젠 기억하겠지. 아이다운 엉뚱한 질문에 대답하기 참 곤란했다. 아..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