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운

2010. 5. 1. 14:09가족

 

 

 

  

 

 

 

 

 

  

 

 

 

 

 

 

 

 

 

여동생 아들인 초등 2학년 이규운 어린이.

엄마 아빠 따라 이모 사는 울진에 처음 왔다.

한참 전화 통화하다 내가 누구냐고 물으면 모른다던 녀석이다.

그럴만도 한게..이모라고 있어봐야 몇년에 한 번 볼까말까 하니...알 턱이 있나.

이젠 기억하겠지.

아이다운 엉뚱한 질문에 대답하기 참 곤란했다. 

아이 키울려면 모든 질문에 답해줄 실력을 키워야 할 듯..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30-2  (0) 2010.11.01
.....  (0) 2010.10.03
즐거운 시간들..  (0) 2010.04.05
4/4  (0) 2010.04.05
..  (0) 20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