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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 15:58가족

 

 

 

 

 

 

 

 

 

 

 

봄에 갔을 때 몽땅 죽었던 고향집 뒤 대나무가 거의 살아났다. 다행이다. 쥐떼들 스스로 자멸하는 국운상승할 징조이길.

살 뺀다고 안 먹는 시대에 오마니는 모처럼 집에 온 딸 뭘 못 해 먹여서 걱정이시고

배불러 더 못 먹었던 골배이국, 배추적, 감자송편.. 후회된다. 더 많이 먹고 올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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