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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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꿈꾸던 수진에게 아빠가
사회일반 언니 말대로 그때 빠져나왔으면…정류장 마중가던 아빤 어디로 가지? 등록 : 2014.08.03 20:49 수정 : 2014.08.03 20:49 [잊지 않겠습니다] 요리사 꿈꾸던 수진에게 아빠가 키 170㎝, 몸무게 50㎏, 다리가 학처럼 길어서 별명이 학 다리였던 우리 막내딸 수진이. 외모보다도 마음씨가 더 예뻤..
2014.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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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 적, 외가에서 보이는 건너 산아래 묫등에 가서 노는게 일상이었다. 아이들한텐 잘 가꾼 잔디로 덮여진 산소가 무서운 곳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 공간이었다. 2014년 5월, 과거와 현재가 만났다.
2014.05.06 -
5/5
고향에 다녀왔다...
2014.05.06 -
1/30~31
음력 설을 맞아 오빠네집에 온가족이 모였다. 단체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깜빡했다. 내년 설엔 꼭.. -부평 아지매한테도 가서 몇년만에 얼굴 보고 왔다.
2014.02.04 -
11/3
그리운 내 고향, 가은... 그리운 이들은 다 누워계시네... 다시 볼 수 없어 더 그리운 분들...
2013.11.06 -
11/2
이제껏 엄마가 만들어주신 골곰짠지(무말랭이)를 먹기만 하다 이번에 집에 가서 어깨너머로 배웠다. 나도 만들어볼 자신이 생겼다. 기회가 되면 나도 한 번 만들어봐야지. ** 골곰짠지-무말랭이 만드는 법 ** 1. 꾸덕꾸덕 말린 무를 물에 씻어 건져놓는다. 2. 소금물을 끓여 식힌다음 물엿을..
201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