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칼국수~~~ 담백하면서 구수한맛에 뿅~~하고 반하게 만드니~~~ 전에도 한번 말씀 드린적이 있을껍니다 김씨 아줌마 신혼 시절~~~ 옆집아줌마가 주말 별미로 끓여 주셨던 된장 칼국수 맛에 반한적이 있었다는.. 물론 그때는 시중에서 파는 면으로 끓여주셔서 그 맛이 참 깔끔하면서도 시원하고. 시원..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이젠 천둥 번개 치면서 비가 막 쏟아지네요. 지금 완전 저녁같아요. 왠지 이불깔고 잠을 청해야할거 같은 이 분위기~ 하지만 이렇게 비오는날에는 고소한 기름냄새 퐁퐁 풍기는 부침개가 생각나잖아요. 저희집은 좀 특별하게... 뭐가 특별하냐구요. ㅎㅎㅎ 깻잎에 싸 먹..

안동찜닭 많이들 좋아하시나요? 한 때 찜닭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찾는 사람도 뜸해지고 가게들도 좀처럼 보기 힘든것 같아요.. 하지만 옵피는 집에서 종종 찜닭을 해먹는답니다. 닭볶음탕과는 다른, 달콤함과 뒤끝으로 전해지는 화끈한 매운맛, 그리고 당면맛.. 이런것들이 어우러진..

제가 제일좋아하는 닭요리는 안동찜닭인데요 간장의 짭쪼름함과 달달한맛과 당면이 어우려져서 안동찜닭을 종종 먹곤하는데요 닭한마리만 있으면 집에있는 재료로 닭요리는 무궁무진한 요리를 만들수 있는데요 매콤한 닭볶음탕도 좋고 안동찜닭도 집에서 손쉽게 만들수 있는데요 밖에서 안동찜닭..

귀여운 조카들이 오물오물 엄청 맛있게 먹어대던 닭떡볶이에요. 떡볶이가 맞나 떡볶음이라해야 맞나..하고 궁리하다가 닭이 주고 떡은 객인지라. 닭떡볶음이라고 하는것이 낫겠단 생각이다. 요 음식은 정말 간단하다.요약해 보자우요`~ 주재료: 닭1마리 부재료: 떡볶이떡 2팩, 양배추 ,대파,고추 닭양..

어젯밤 강낭콩을 조렸더니 아침에 다들 우리집에 전화들을 하신이웃님들 간밤에 뭐 만들었냐고? 맞습니당 요 강낭콩 냄새는 푸욱 삶을때 냄새도 아주 구수하고 풍미가 마구마구 퍼져 나갑니당^ 여름에 즐겨드실수 있는 요 강낭콩 조림으로도 꼭 해보시길요^^ 오늘이 재료 강낭콩3컵 다시마2쪽 간장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