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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잘 크고 있는 이든. 6학년 녀석 키가 벌써 167. 덩치가 산 만하다 지난주 울진군 청소년 축구대회 초등부에서 노음초 주장 이든선수가 중거리 슛 골인으로 MVP상 받았다고 자랑자랑.ㅋ
2023.11.29 -
11/28
책배달하고 오는 길에 쟁반짜장 점심. 기성에 중국집이 없어져서 울진에 와서 먹었다. 꿀맛!
2023.11.28 -
11/26
일요일 저녁, 서울에서 온 화가 박영길씨와 함께 즐거운 시간..(셋이서 소주 10병 마셨다.ㅠㅠ) 힘들게 낳은 쌍둥이 돌쟁이 두 아들한테 소리나는 책 선물. 서울서 KTX타고 내려오는 화가 강릉까지 마중가서 내려오는 길에 불탄 산에 올랐다. 화가 박영길: 출처: [삼청동/전시/도로시살롱] 박영길 개인전 [삼청동/전시/도로시살롱] 박영길 개인전 정말 신기한 일이었다. 그림에서 비 냄새가 났다. 아니, 더 정확히는, 그림에서 비냄새가 나는 바람이 느껴... blog.naver.com
2023.11.27 -
11/27
주문(?)제작한 꿀 작품. 4년 반만에 거금 주고 샀다.(원본에 노통님과 손녀 얼굴주름, 손녀 휘어진 팔이 영 마뜩찮았는데 주름없애는 A/S) * 사진1.원본 * 사진3. 2019년 전시회 때 * 사진4..주름 없앰. 이상하게 휘어진 손녀 팔은 그대로 ㅠㅠ 散文詩(산문시) 1 / 신동엽 스칸디나비아라든가 뭐라구 하는 고장에서는 아름다운 석양 대통령이라고 하는 직업을 가진 아저씨가 꽃 리본 단 딸아이의 손 이끌고 백화점 거리 칫솔 사러 나오신단다. 탄광 퇴근하는 광부들의 작업복 뒷주머니마다엔 기름 묻은 책 하이덱거 럿셀 헤밍웨이 莊子(장자) 휴가 여행 떠나는 국무총리 서울역 삼등 대합실 매표구 앞을 뙤약볕 흡쓰며 줄지어 서 있을 때 그걸 본 서울역장 기쁘시겠소라는 인사 한마디 남길 뿐 평화스러이 자기 사무..
2023.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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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류문화제- 줄타기 공연 이버지 남해웅(판소리) 아들 남창동(줄타기) 사진올리기 밀린 숙제 끝.휴...
2023.11.25 -
10/17
'어쩌다 벌써 환갑' 잔치 ㅋ(신정원 이동희 김명희 김영남)
202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