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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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신문배달한 지 벌써 5년이 지났다. 요즘 날이 추워 꽁꽁 싸매고 다닌다. 다행히 올 겨울은 아직 눈이 한 번도 안 왔다.
2016.01.23 -
12/25
분화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한 것처럼 뽀얗게, 주름도 잡티도 완벽하게 없애주는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 그러나.. 기능이 아무리 우수하다해도 나이에 따른 탄력만은 어쩌지 못하는구나.ㅠㅠ
2015.12.25 -
11/25
9월 1일에 시작한, 국비지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부가 어제 시험결과 발표로 드디어 끝났다. 합격 불합격 문자메세지 오기 전 미리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는데 떨어졌을까봐 얼마나 가슴 졸였는지..... 휴, 큰 산 하나 넘었다.
2015.11.25 -
11/21
1. 거울보고 직찍. 거울에 앉은 먼지가 불빛에 굴절돼 아주 오래된 사진 분위기가 난다. 2. 전등 바꾼다고 옆집에서 빌린 사다리 타고 올라갔다. 엉덩이 빵빵.
2015.11.23 -
11/15
..
2015.11.17 -
10/31
고향집에서.. 사진:정탁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