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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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단양 사인암, 도담삼봉(조선개국의 밑그림을 그린 정도전이 도담삼봉의 삼봉을 호로 지었다는) 울진만 아름다운 곳인줄 알았는데 가는 곳마다 아름답다.
2013.10.21 -
9/23
술집 '그대 그리고 나'에서 고마운 사람들(종식, 지훈, 현용, 명기, 꿀)과 마흔아홉번째 생일케이크를 잘랐다. 돌아보면..파란만장 눈물로 굴곡진 마흔아홉 내 삶, 그러나 좋은 시절에 태어나 배곯지않고 주어진 팔자에 순응하며 잘 살아왔다. 마초(작가 김훈) 울진에 계시던 초봄, 피곤해..
2013.09.24 -
8/30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4차 촛불집회. 숨겨진 것은 드러나게 마련! * 사진: 울진21 전석우기자
2013.09.02 -
8/4
더운 날, 점촌 사는 고향친구 동남이가 남편, 작은아들과 함께 울진에 왔다. 덕분에 안내자가 되어 엑스포공원, 민물고기전시관을 구경하고 해변도로도 달리고 맛있는 회국수도 먹었다. 울진 와서 산 지 17년만에 남녀 고향친구 통털어 친구의 첫 방문이었다.
2013.08.05 -
7/30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 나도 촛불을 들었다. 사진: 전양규
2013.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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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영주
201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