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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사람을 뽑고 싶다 - 마레 - 2006/02/15 13:11:09 우리는 어떤 지도자를 원하는가 우리가 얼마나 평등의식이 강한 국민이냐면, 지도자란 단어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정도다. 누가 누굴 지도한단 말야? 왜 언론에 흔히 나오는 사회 지도층 인사라는 작자들 행태를 보면 우리가 지도해줘야 될 ..
200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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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쿼터보다 상상력을 허하라 - 개혁은 자발적인 참여를 요구한다. 노빠는 고달픈 길이다. 마레 1. 스크린 쿼터와 상상력 스크린 쿼터 축소를 두고 벌어진 하우미 간의 토론을 보면서, 새삼 “상상력”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싶었다. 우리는 무언가 불편하고 괴로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살아온..
2006.02.14 -
[펌]재호 씨 화이팅!!
"지금까지 농협은 돈놀이에 열을 쏟았다" [인터뷰] 농민운동가 출신 가산농협 장재호 조합장 이승욱(baebsae) 기자 ▲ 장재호 가산농협 조합장 ⓒ 오마이뉴스 이승욱40대 농민운동가. 10일로 공식 취임 일주일째를 맞는 가산농협(경북 칠곡군 가산면 소재) 장재호 (44) 신임 조합장의 약력은 ..
2006.02.13 -
봄바람
바람에 봄냄새가 묻어있다. 킁킁..
2006.02.13 -
쉬는 날..
영화 '왕의 남자'는 포기하고 오선생과 함께 동해 e-마트에 갔다왔다. 하도 동해 e-마트 e-마트 하기에 어떤 곳인가 궁금했었는데, 있을 건 있고 없는 건 없는 2층 건물이었다.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의 주범, 자본주의 빛과 어둠의 현장이라는 대형할인마트.. 그러나 거기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우리..
2006.02.12 -
詩-광야
曠野 이육사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나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
200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