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이 고기잡이배 불빛 저물어가는 조각달 길잡이 맑은별 하나 처얼썩 밀려가고 오는 흰 물결 덜어내고 비우고 다시 채우고 삶의 한부분이 된 나의 새벽바다.

맛있겠당 ㅠ.ㅠ

蓮湖亭, 집 가까운 곳에 있는 축복의 현장.. 산 너머너머에 바다가 있다.

강금실 전장관이 현재 여론조사에서 서울시장 후보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그녀의 의사가 어떻든 각처의 뜨거운 반응은 대한민국에서 그녀의 위상을 보여 주는 근거가 된다. 나는 이해한다. 그녀가 출마를 꺼리는 이유를. 선출직 공무원이 되기 위해 치러야 하는 혹독한 시련과 기력의 소진, 더러운 ..

오랫만의 장날 외출.. 쿠션 만들 '노천표' 예쁜 천 사다. 13,000원..

요즘 금실이 누부 서울시장 출마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가 전면에 나서지 않기를 바라는 맘 간절하다. 수구꼴통들의 융단폭격에 그녀가 상처받지 않기를 바란다. 趙淳 전 시장처럼 망가질까도 두렵고.. 그럼 대안은? 없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