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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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산복숭아, 산딸기
2006.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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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꽃잎 아파할까 발 디디지 못했네" 가슴 저민 감동이 봄비와 함께 내리던 섬진강 서종규(gamguk) 기자 ▲ 강가의 버드나무는 벌써 연한 녹색의 손을 내밀고 있다. ⓒ 서종규 갑자기,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겠다는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라는 노래가 떠오른다. 우리..
2006.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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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선택은 읍참마속이 아니다 - 정말 코메디가 따로 없다. 이것들이 국민을 졸로 보나. 단재몽양 泣斬馬謖 (읍참마속), 촉의 제갈 량이 가정 전투에서 그와 친숙하던 장수 마속의 실수를 두고 사적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기강 확립을 위해 울면서 마속의 목을 베었다는 고사다. 사적 감정은 버..
2006.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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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기다림, 다름, 고통과 섬김, 용서 - 용서하지 못하고, 화해하지 못하면 분노의 노예가 되고 만다 관찰자왈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 다이나믹하고, 재미있기는 하지만 그 재미에 빠져들다 보니 현실적으로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하더군요. 게다가 어느덧 전투를 즐기는 제 모습..
2006.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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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못돌(이지명) 몇살 때더라?
2006.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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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 아짐이 준 신발.. 부드럽다. 딱 맞는다. 미국에 사는 언니가 보낸 신발이라는데, 운동화나 랜드로바만 신다 이런 디자인의 신발은 첨 신어보게 되었다. 서슴없이 나누는 그 정신세계가 존경스럽다. 인천 친구가 생활한복을 한 벌 보냈다. 옅은 보라색 웃옷+짙은 보라색 치마 오늘 오전, 신발에 옷..
200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