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

2006. 4. 13. 11:36하루하루

 

 

이목 아짐이 준 신발.. 

부드럽다. 딱 맞는다.  

미국에 사는 언니가 보낸 신발이라는데, 운동화나 랜드로바만 신다 

이런 디자인의 신발은 첨 신어보게 되었다.

서슴없이 나누는 그 정신세계가 존경스럽다.

 

인천 친구가 생활한복을 한 벌 보냈다.

옅은 보라색 웃옷+짙은 보라색 치마

오늘 오전, 신발에 옷에..

난 주는 인생이 아니고 언제나 받기만 하는 인생이다.

언제쯤에나 나도 베푸는 삶이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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