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0. 21:05ㆍ[펌]그림의 떡
매일 아침먹고 설거지하면서 고민하죠.
오늘 점심은 또 뭘해 주나???
매일 요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줄 마음에 장을 봐다가 냉장고를 채워 놓으면
마음먹은 대로 그리 잘 안하게 되네요.
그래서 요즘은 그때 그때 팔요한것 사다가 해먹거나
냉동실에 있는것, 냉장실에 있는것, 식재료 서랍에 있는 재료로 고민을 하면서 하게도니
버려지는 식재료가 없어 좋긴하답니다.
국물 라뽁이
당근 1/8개, 양배추 1/4통 1장, 양파 1/4개를 준비해 채썰어 주었습니다. 삶은 계란 3개도 함께 준비했어요. 라면사리 2개를 준비했습니다. 청주 2큰술, 물엿 2큰술, 매실청 1큰술,참기름 1/2큰술,후추 1/2작은술 을 섞어 양념을 준비해 줍니다. 고추가루 1큰술을 넣어 볶아 줍니다. 그릇에 묻은 여분의 양념을 씻어 함께 붓고 끓여 줍니다. 준비한 라면을 반으로 잘라 넣고.... 한번 더 끓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라면은 언제 먹어도 맛나지요. 떡이 조금 부족한 관계로 라면으로 국물 라볶이 해서 아이들 점심으로 한끼 또 해결했습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대파 1대를 어슷하게 썰고
떡볶이떡 1컵은 물에 씻어 주고
고추장 2큰술, 국간장 1큰술,
달군 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
그리고 다진마늘 1/2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당근, 양파, 양배추를 넣고 볶아 준 후....
떡을 넣고 고르게 한번 볶아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양념을 붓고.....
양념 그릇에 멸치, 다시마 끓인물 4 + 1/2컵을 붓고
국물이 고르게 한번 바글바글~ 끓으면
계란도 함께 넣고 끓여 줍니다.
라면이 거의 익어 가면 준비한 대파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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