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세상(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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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랑스 파리에서 봉하로 띄우는 편지 (2)
프랑스 파리에서 봉하로 띄우는 편지 (2) - "놋사마"와 스킨쉽은 이제 그만… 황양경(프랑스 여성학박사) 봉하마을이 수상합니다~~ 처음에는 참으로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귀향으로 나도 한번 꼭 그곳으로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우리들의 감정의 해우소처럼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사랑과 존..
2008.04.07 -
노짱의 필살 애정표현법
첫사진에 노짱께서 다정하게 어린이를 안아주고 있는 사진에 얽힌 사연은 이렇습니다. 어제(6일), 노짱께서 다른 아이들과는 같이 나무를 심었는데, 맨 뒤에서 기다리던 이 어린이를 미쳐 못 보시고 지나쳐서 자기는 노짱 님과 같이 나무 못 심었다고 속상해서 울어버렸다네요.^^ 이 사실을 아시고 나..
2008.04.07 -
산악오트바이 타시는 노 전 대통령 님...^^*
날이면 날마다 퇴임대통령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계시는 노전대통령 님... 일요일 오전, 선물 받으셨다는 산악오트바이를 타고 마을주변을 둘러보셨다고 합니다.(약간 긴장하신 표정 ^^;;;) 간지 제대롭니다.ㅋㅋ
2008.04.07 -
[동영상] 퇴임 후,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금?(봉하마을)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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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일기4-2008년3월29,30일] "장군차 흰꽃 필 때 다시 오세요"
이창섭(前 홍보수석실 행정관) "와-, 와-" 환호성과 함께 '봄꽃'이 활짝 폈습니다. 산수유, 매화, 목련, 개나리, 진달래 등 봉하마을 곳곳에 개화한 꽃나무뿐만 아닙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기다리던 방문객 300여명의 얼굴에 반가움이 봄꽃마냥 한꺼번에 피어납니다. "대통령님 반갑습니다" "멋있습니다" "..
2008.04.02 -
봉하일기 3- 퇴임 한 달, 달라진 것과 달라지지 않은 것들
안영배(前 국정홍보처 차장) 3월 26일 오후. 배낭 하나 둘러맨 채 시골역 분위기가 물씬 나는 진영읍에 내렸다. 화창한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걸어가기로 작정했다. 읍내 사거리를 건너 아파트단지들이 들어선 지역을 지나서 논두렁 사잇길을 에둘러 농공단지를 통과하자 봉하마을로 들어가는 도로가 보..
20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