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이든(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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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넘치는 배추를 먹기 위해 개발한 짜장떡볶이, 이든이한테도 해줄려고 몇년만에 집에 초대했는데... 떡볶이는 그럭저럭인데 오뎅국은 다시마까지 넣었는데도 원하는 맛이 아니었다.ㅠ 모처럼 손님맞이 하느라 집은 뜨끈뜨끈, 부엌은 난장판.ㅋ 와인도 사고 배추전 만든다고 반죽까지 해놨는데 모두 생략.
2020.12.13 -
9/24
미래의 피아니스트를 위해 '칼림바' 선물. 처음 연주해보는 악기인데도 금방 한 곡 연주. 역시 이든!
2020.09.24 -
9/12
금요일 오후. 피곤에 잠든 이든어린이. 다들 태어나 자기역할에 충실하며 사느라 애쓴다.
2020.09.12 -
9/4
전날 빵 구워달라는 요청에 학원 마치는 시간(오후5:05분)에 맞춰 구워놓고 기다림. 빵 덕분에 재롱잔치 구경. 사진 잘 나오게 물 적셔 앞머리도 넘겨주고.. 웃을 날 없는 일상에 이따금 아이들 땜에 웃는다.
2020.09.06 -
7/6
마술사가 꿈인 이든. 이번주 일요일 아빠 다니는 교회에서 마술쇼를 보여주기로 했다고 걱정이 태산이디.ㅋ 민기도 이든이도 과체중이다.ㅠ
2020.07.06 -
6/18
갈수록 리코더 부는 실력이 늘어난다. 이든어린이-빵, 국수, 튀김, 떡볶이 먹기로 했다가 빵과 국수만 먹고 끝.ㅋ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