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마한 다은.
이 녀석들 1월에 뒷블록으로 이사가면 이제 볼 날도 얼마 안 남았다.
기념사진. 계단에서 넘어져 깁스한 3학년 가원. 안 힘드냐니 생글생글 웃으며 안 힘들단다.ㅜㅜ 그러더니 물찬 제비처럼 순식간에 모퉁이 돌아 피아노학원 갔다.
쭈니.. 발레학원하는 엄마 아들이라 쭈니도 잘 한다.
다은...
이모가 안 놀아주니 남매끼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