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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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은경이 보내준 소고기, 돼지고기. 이걸 언제 다 먹나... ㅠㅠ 토요일.. 눈도 안 오고 겨울가뭄이 심하던 차에 근 두 달 만에 비가 내리고 있다. 새벽에 집에서 나올 때는 안 오던 비가 신문 챙겨 배달 나가려 하니 내리기 시작해서 조금 고생은 했지만 반가운 비님이시다. 저녁에 소고..
2019.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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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처음 마시는 술. 밥을 든든히 먹고나서인지 몇 잔을 마셨는데도 아무렇지도 않다. 역시 술꾼.ㅠㅠ 이젠 마시더라도 예전처럼 기억이 사라질 정도로 폭음은 없을 것. (지역 최대현안 부서장인 장과장은 격무와 스트레스로 얼굴이 많이 상했다.ㅜㅜ)
2019.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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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돌아가는 멋진 친구가 주고 간 이별의 꽃다발..ㅠㅠ
201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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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정순과 골목 가로등 아래,업무상 긴급미팅.
2019.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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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친구가 선물로 준 책 '이청준(1939~2008)作- 당신들의 천국' 날마다 책과 함께하면서도 업무에 신경쓰느라 읽을 책은 많아도 한동안 책을 못 읽다 이제 좀 한가해져서(한가해지면 안되는데ㅜㅜ) 책을 펴면 잠이 부족하지도 않은데 머리가 녹스는 징조인지 몇 페이지를 못 읽고 잠이 쏟..
2019.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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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굴구지 산길..
201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