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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14. 13:37ㆍ린이&온이
여름에, 이제 아이들이 다 커서 버릴려니 아깝다며 현윤엄마가 알뜰시장에 내라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박스째 가져왔다.
알뜰시장을 봄에 한 번 하고 하지않아 그동안 서점 한쪽에 두었는데....
린이엄마 제안에 온이와 셋이서 설치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라고는 난생 처음인데, 가짜(?)나무에 예쁜 소품들을 달아놓으니 밤이면 반짝반짝 분위기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