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네 아이들 마음을 사로 잡아 버린 휴게소 감자구이~~

2013. 6. 17. 13:38[펌]그림의 떡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그린이도 상큼한 하루 시작해 보내요~~^^*

 

 

 

 

 

 

아이들 마음을 단순에 잡아 버린 버터 감자구이~~

 

 

장거리 여행을 하면 제일  기다려 지는 휴게소~~

 

 

휴게소에 내리자 마자 달려 가 사먹었던  감자구이와 버터 오징어 구이~~ㅋㅋㅋㅋ

 

 

문득 그 생각이 나서  만들었더만~~~완전 대박인기를 자랑하는 구만요~~

 

 

 

 

 

 

 

 

  사진 찍자 마자 동네 아이들 손에 하나씩 들려 주었더니~~

 

 

완전 인기 만점이네요~~

 

 

사실 요리라고 하기도 부끄럽지만   아이손에 들린 감자가 맛나 보인다면

 

 

자기도 하나 줄수 있냐는  막둥이 친구  타일러   맘~~~^^*

 

 

 

 

 

 

 

 

한국인 입맛 뿐이나라 외국인 입맛까지 사로 잡았으니~~

 

 

휴게소 감자구이가 세계화를 끔꾸어도 될듯한걸요~~ㅋㅋㅋㅋ

 

 

 

 

 

 

거기에  구운  달걀까지   만들어  두었더니 아이들  간식으로 그만이네요~~

 

 

동네 아이들 입맛을 사로 잡는 바람에  낮잠자다  일어난 울 강양은 맛도 못 보았으니~~

 

 

또 만들어 달라는 주문은 내일로 살짝 미루기었구만요~~

 

 

 

 

 

 

 

사실 제가 먹어도 너~~무 사랑 스러운 녀석이라

 

 

울님들 ~~아이들  간식으로 살짝 준비해 두시라고  포스팅 하는 구만요~~

 

 

 

 

 

 

  사실~~ 이건 비밀인데~~~휴게소 감자 구이 보다~~훨~~~씬 맛있구만요~~ㅋㅋㅋㅋ

 

 

휴게소  감자 구이도 울고 가겠어요~~ㅋㅋㅋㅋ

 

 

 

 

 

 

 

요즘 살이 찔려는지~~밥을 먹고 나면  이상하게 입이 궁금해 지니~~

 

 

  울 님들도 입이 궁금하다 싶으시면 감자 부터 삶아 주시와요~~~^^*

 

 

 

 

 

 

 

한국 감자도 물론 맛나지만 미국와서  제일 맛있는게 뭐냐고 물어 보신다면

 

 

 그중 하나가 이 감자일겁니다~~

 

 

파근파근한게~~입에 넣으면 사르르~~녹아 버리니~~

 

 

 

 

 

 

 

강씨네 감자 사랑은  울 님들도 다 아시지요~~^^*

 

 

 그냥 삶아도 맛난 감자를 버터에 살짝 구었더니 입 짧은 막둥이까지 반해 버렸네요~~

 

 

아무래도 감자 사러   나갔다 와야 할까봐요~~

 

 

 

 

 

 

 

감자가 우리몸에 좋은지는 다들  잘 아시지요~~

 

 

 그 중 하나가  우리 몸속에 쌓은  염분을  밖으로 배출하는 역활이 탁월하나니

 

 

요즘  염분양을 줄이자는 운동도 한창 인듯한데~~다들 감자를  가까이 하자구요~~~

 

 

 

 

 

 

     감자와 달걀은 집집마다 다 구비 되어 있는 녀석들이니~~

 

 

간단한 재료로 맛난 간식 만들어 주신다면 우리 아이들이 더 건강해 지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은 버터도  무염에 칼로리를 낮춘 녀석들도 많으니

 

 

맛있게 만들어 드시와요~!~~

 

 

 

 

 

 

 

 

 맥반석  달걀 구이~~

 

 

 에전에는 전기밥솥으로 잘 만들어 먹었는데~~ 전기 밥솥 보다는 압력속이 색감이 더 이쁘게 나오는지라

 

 

요즘은 압력솥을 자주  사용한답니다~~~

 

 

 

   

 

 

 

 

압력솥에  검지 손가락 한마디 보다 적게  물을 붓고   찜기를 올려

 

 

대략 10~20개 정도의 달걀을 올린후~~ 밥 하듯이  하시면 돼요~~

 

 

추가 뱅뱅 돌아가면 불을 약으로 줄인 후~~그대로 1시간~1시간 30을 두시면 돼요~~

 

 

 

 

 

 

 

오늘은 마음이 급해서  1시간이 되기 전에  불을 껐더만 색감이 좀 약하게 나왔구만요~~

 

 

또 하나~~ 불을 끈후 그대로 식혀야 하는데  찬물에 담구었더니

 

 

물에 담구기전에 깐녀석의 색감은 잘 나왔는데 반해 찬물에 담군 녀석은 색감이 옅으니

 

 

 그냥 식히시는게 더 나을듯하네요~~

 

 

 

 

 

 

휴게소 감자 구이 보다 훨씬 맛난 엄마표 감자구이~~~

 

 

 

 

 

 

  이정도 싸이즈 감자가 제일 좋은데~~집에 있는 감자가 다 크다보니

 

 

하나를 반으로 잘라  모서리를  깍아 사용했구만요~~

 

 

 

 

 

 

 

아래 감자가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 작은 스픈으로 하나 설탕 큰 스픈으로 하나 넣고 잘  녹인다음

 

 

감자를 넣고 센불에서 20~25분 정도 삶아 주셔요~~

 

 

 짬짬이  냄비채로 살짝  돌려 주시면 아래 위 감자가  골고루 잘 익어요~~

 

 

 

 

 

 

 

 감자가 80% 이상 익었다 싶으면  물도 적당히 줄어 들어 있을겁니다~~

 

 

 

 

 

 

   물이 너무 많다 싶으시면 거의 버리시고~~~바닥에 자작하게 남아 있을때

 

 

약불로 낮추시고  10분 정도 뜸을 들인다 생각하시면 돼요~~

 

 

 

 

 

 

 

파근하게 잘  삶아 졌지요~~ 이때 뚜껑을 덮어  냄비를 살짝 돌려 주시면

 

 

파근파근 분이 나와 정말 맛있는 삶은 감자를 드실수 있답니다~~

 

 

허나~~전  버터에 살짝 구울거리~~

 

 

 

 

 

 

  후라이팬에 버터 한스픈을 넣고~~   삶은  감자를 넣어 잘 구어 주시면 돼요~~

 

 

 

 

 

 

센불에서 구우면  타기 쉬운지라  중약불에서  서서히 구워 주신다 생각하시면 돼요~~

 

 

 

 

 

 

색감이 잘 나고 있지요~~ 고소한 버터 냄새가 우찌  맛나던지~~

 

 

구우면서 제입으로 하나 쏘~~옥~~~ㅋㅋㅋㅋ

 

 

 

 

 

 

 한입 물면 고소한 맛에 반하게 되고~~

 

 

입에서 사르르 녹아 버리는 부드러움에 두번 반하게 되는  버터 감자 구이~~

 

 

 

   

 

 

 

휴게소 감자 보다~~훨씬 맛난지라 울 님들께도 적극 추천해 드려요~~~

 

 

 

 

 

울 님들이 주시는 추천의 힘은 내일의 포스팅을 준비하게 하는 힘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즐거운 주말  편안하게 보내셔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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