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름철 최고 별미 비빔국수 만들기~

2013. 6. 4. 12:49[펌]그림의 떡

 

바야흐로 비빔국수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돌아 왔어요!^^

역시 비빔국수는 더운 날 매콤새콤한 비빔국수 양념장에 쓱쓱 비벼 먹는 게 최고라며 ㅎㅎㅎ

 

비빔국수는 생각보다 만들기 쉬워 퇴근 후 간단히 먹기에도 좋고

밥 해먹기 귀찮은 주말 별미로도 손색이 없는데요.

간단하고 맛있는 여름철 별미 비빔국수 만들기~ 시작해 볼께요.

 

모든 재료는 1인 기준 입니다.

 

 

 

 

 

 

 

맛있는 비빔국수를 만들기 위해 김치는 씻은 상태에서 잘게 썰고

오이 1/3개와 상추 3장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김치는 잘게 썰면 약 1줌 정도 되니 참고 하세요.

 

 

 

 

 

비빔국수에서 가장 중요한 비빔국수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보통 양념은 미리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서 숙성시켜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고추장(1.5), 고춧가루(0.5), 간장(0.5),

올리고당(0.5), 식초(1), 김치국물 (1),설탕(0.5),

참기름(1), 사이다(0.5), 다진 마늘(0.5), 통깨(0.5)를 넣고 잘 섞어

매콤 새콤한 비빔국수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사이다는 꼭! 넣으셔야 해요!

그래야 정말 맛있는 비빔국수 양념장이 된다는..^^

 

 

 

 

양념까지 만들었으면 소면을 삶아 볼까요?

 

소면은 500원 동전 크기만큼 정도 잡으면 1인분 정도 돼요.

(저는 소면이 없어 소면보다 두꺼운 중면을 사용했어요)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 넣고 소면을 넣어 약 3분간 삶아 줍니다.

소면을 삶으며 물이 끓어 오르면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넘치는 것을 막아 주세요.

 

면은 굵기에 따라 삶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니 시간은 참고만 하시고요~^^

 

 

 

 

 

잘 삶아진 소면은 찬물에 비벼가며 빨아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살짝 뺀 뒤

(물기를 너무 빼면 면이 말라 맛이 없어요.)

 

 

 

 

 

적당한 크기의 볼에 소면과 준비한 재료, 비빔국수 양념장을 넣어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비벼 줍니다.

 

버무릴 땐 양념을 다 넣지 않고 약 2/3정도 넣어 비빈 뒤

부족하면 조금씩 더 넣어 주세요^^

 

 

 

 

 

 

빨갛게 버무린 비빔국수 적당한 그릇에 담아

삶은 달걀 올려내니 정말 맛있어 보이죠?^^

 

 

 

 

 

 

 

새콤달콤한 양념이 정말 최고인 비빔국수!

제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있다며 (뻔뻔) 강추하고 싶은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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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금별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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