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2012. 10. 28. 20:31加恩

 

 

 

 

 

매년 이맘 때 고향에 가면 언제나 걸어서 가보는 외할머니 산소 가는 길에 있는 사과밭.

사진을 찍고 있으니 누구냐며 밭에서 누가 나오시는데 자꾸 손을 타서 지키는 중이라셨다. 인사를 드리고 나니 어릴적 보던 아랫마을 솔피 사는 분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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