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의 영웅이였던 우리 해철이형 해철이형은 병상에 누워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할수없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일단 뭐라도 해야할까 싶어 아고라 응원하기를 개설했습니다. 해철이형이 병상에서 툭툭털고 일어나 시원한 독설 한방 날려줬으면 합니다. 모두들 해철이형..

이 긴 대화록을 읽고 회담을 이해하려면 노통이 들고 간 제안부터 봐야 한다. 노통이 들고 간 제안. 가장 핵심적으로는 북한 해주시를 개방시켜 달라는거다. 해주시는 북한 군사도시. 그것을 개성처럼 특구로 열어달라는 것. 군사기지를 공단 물류항처럼 쓰자 이거야. 그렇게 되면 군사기..

벌써 이십년되었네요 남편이 우리곁을 떠난지.. 아침에 잘 다녀오겠다며 손을 흔들고 나가던 모습 그모습이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보험하나 들어놔둔거 없었고 보상하나 못받고 어느날 갑자기 전세 이천이 고작인 우리 두 아이들과 나는 길잃은 외기러기처럼 허허벌판에 던져졌습니..

주부도 여자도 아니지만 너무힘들어서 올립니다... 작성자 : 빵셔틀님 (smk050***) 번__호 : 1413899I 2010.07.31 안녕하세요 전 고1남학생입니다. 아버지 때문에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글을 씁니다. 일단 저희가족은 어머니랑 아버지가 나이가 12살차이가 나십니다. 어머니는 대학졸업할떄쯤에 결혼하셨고 그떄 ..

Extra Ordinary; 세상이 굴러가는 패턴이란 게 2009.10.22 Start 2; '날다'에 관한 단상 2009.10.21 한반도- 삼각 특구개발의 실체를 보다. 2009.10.20 Start; 단순 반복에서 보는 함정들 2009.10.19 Freedom; 누가 아무렇게나 생각하라 했나! 2009.10.08 Timetable; 한반도에 작동하는 어떤 시계, 그리고 기록들 2009.10.04 사람과 마음; ..

남북관계; 낙관론은 이제 사라지는가? 2009.05.12 이 시대에 연민과 짙은 근심만이 남는다. 2009.05.12 타이틀과 수사; 매니저? 보좌역? 대리인? 2009.05.12 사람의 <얼>이란 것은 온갖 힘의 물둥지다. 2009.05.11 나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2009.05.11 불가능하다는 구실로 피해서는 안 된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