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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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문화원 선비아카데미 개강 첫날. 멀리 부천에서 오신 간호윤 선생님. '우리에게 앎이란 무엇이가?'
2022.05.20 -
5/19
도의원에 도전하는 장시원. 인구가 줄어 도의원이 2명에서 1명으로 줄었다. 낡은 소형트럭에 올라서서 사거리에서 목이 터져라 지나가는 차를 향해 인사하는 장시원을 보고 울컥 했다. ㅠ
2022.05.20 -
5/19
출근길에 만나는, 담장에 핀 장미. 올해는 다른 때 비해 탐스럽지가 않다.
2022.05.20 -
5/17
겸둥이 하루 사이에 윗니 빠짐.
2022.05.20 -
5/16
위 앞니가 흔들려 자꾸 만진다. 머리나 좀 깔끔하게 자르면 좋겠구만 좋은 인물 다 버린다.ㅠㅠ
2022.05.16 -
5/15
5월 숲, 초여름. 뻐꾸기도 울고 찔레꽃도 피고.. 계절은 어김없이 물러가고 찾아오는데.. 눈 감고 귀 막고 살기로 맘은 먹었으나.. 이 좋은 계절에 근심은 깊어만 간다.ㅠㅠ
202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