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 다음에서 ‘가라뜨다’의
뜻은?
① 눈을 아래로 향하여 뜨다 ② 물 위에 있는 것을 골라서 뜨다 ③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가려내다 ④ 몹시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다
- “조선 사람들은 남보다 더 ‘노라리’ 생활을 한다고 하던 한 선생의 말이 생각났다.”(이광 수의 ‘흙’)에서
‘노라리’의 뜻은?
① 검소하고 소박하게 사는 것 ② 가난하고
구차하게 사는 것 ③ 양반처럼 품위 있고 고상하게 사는 것 ④ 건달처럼 건들건들 놀며 세월만 허비하는 것
- “‘들먹은 짓,
들먹은 사람’ 등에서 ‘들먹다’의 뜻은?
① 상냥하고도 영리하다 ② 덩치가 크고 믿음 직하다 ③
못나고도 마음이 올바르지 못하다 ④ 하는 짓이 서툴고 세련되지 못하다
- 다음에서 ‘비릊다’의
뜻은?
① 개, 말 등의 동물이 털이 빠지고 말라 있다 ② 임부가 진통을 하면서 해산의 기미를 보이다 ③ 자꾸 매만지고 다듬어서
곱게 예쁘게 만들다 ④ 비좁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몸을 맞대다
- 관용구 ‘살손(을)
붙이다’가 의미하는 것은?
① 남에게 속임수를 쓰다 ② 어떤 일에 재미를 붙이다 ③ 정성을 다하여 힘껏
하다 ④ 남의 일에 훼방을 놓다
- “서태식이가 소작인들의 ‘어리눅은’ 표정에서 무슨 낌새를 눈치챘는지 말머리를 돌렸 다.”(송기숙의 ‘암태도’)에서
‘어리눅다’의 뜻은?
① 일부러 어리석은 체하다 ② 거칠고 험악한
인상을 주다 ③ 어색해 하고 부끄러워하다 ④ 불평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짓다
- “아무도 ‘잘코사니’라고,
개 패듯이 더 두들기라고 부추기지는 않았다.”(윤홍길의 ‘묵시의 바다’)에서 ‘잘코사니’의 뜻은?
① 몹시 화가 나서 참기 어려운 일 ② 매몰차서 인정머리가 없는
것 ③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는 단호한 태도 ④ 미운 사람이 잘못되어 고소하게 여겨지는 일
※ 정답 긁어 주세요.
1.-①, 2.-④, 3.-③, 4.-②, 5.-③, 6.-①,
7.-④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