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1. 16:23ㆍ하루하루
봄볕 따스할 제 풍경 또한 평화로운 일요일 한낮.
문화원 옆 영동교회에서 키우고 있는 닭.
닭들이 잘 생긴데다 윤기까지 흐른다.
울타리안에 수선화가 꽃을 피웠는데도 쪼지 않고 그대로 있다.
닭들이 슬금슬금 피하는 바람에 이 정도로 찍었다. 첫 사진이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