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17. 11:43ㆍ하루하루
집옆에 심은 7년생 배나무에 하얀 배꽃이 피었다.
봄은 해마다 돌아오고 배꽃이 피면 판화가 이철수 씨의 판화엽서 '배꽃 하얗게 지던 밤에'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