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더위 잡는 매운 닭떡갈비

2010. 7. 31. 15:29[펌]그림의 떡

 

 

 

 

 

 

 

 

 

 

 

 

 

 

 

 

 

 

 

 

 

 

 

닭가슴살 230g, 가래떡 한줄

닭의 살고기는 다 됩니다.

가래떡 대신 떡볶이떡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양파 1개, 당근 1/2, 양배추 3장, 파 1대, 고추 3개

(고추는 매운걸로 준비해 주시면 더 좋구요.

아이에게는 고추 대신 초록피망을 사용해 보세요. )

 

 

 

 

 

 

메추리알 9개

 

 

 

 

 

 

양념장 만들기 : 고추장 2 + 1/2큰술, 정종 1 +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매실청 1큰술(또는 설탕),

물엿 2큰술, 마요네즈 1/2큰술, 마늘 1 + 1/2큰술, 핫소스 1큰술, 카레가루 1/2큰술, 후춧가루

(양념장은 입맛에 맞게 넣어 주세요.)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닭고기를 한입크기로 자릅니다.

만들어 둔 양념장에 닭고기를 넣고 30분간 재워 둡니다.

 

 

 

 

 

 

닭고기를 양념장에 재우는 동안 야채를 씻어 다듬어 둡니다.

당근은 동글동글하게 썰어 줍니다.

양배추, 양파는 한입크기로 썰어 줍니다.

파와 고추는 어슷썰기를 하여 준비해 둡니다.

가래떡은 한입 크기로 잘라 준비 해 둡니다.

(냉동실에 둔 가래떡은 끓는물에 데쳐서 준비해 줍니다.)

메추리알은 삶아서 껍질을 벗긴 후 깨끗이 씻어 준비해 줍니다.

 

 

 

 

 

 

달군팬에 30분동안 재운 닭고기를 넣고 볶아 줍니다.

(카메라가 많이 흔들렸죠.^^

요리에 신경 쓰느라 예쁘게 못 찍었습니다. )

 

 

 

 

 

 

닭고기가 익어 갈때쯤 양파와 당근을 넣고 같이 어우러지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물 1/2컵을 넣어 줍니다.

(불은 강중간불)

 

 

 

 

 

 

 

양파, 당근이 익어가면 양배추, 가래떡, 메추리알을 넣고 볶아 줍니다.

양배추에서 물이 나오면서 양념장이 1/3쯤 줄어 들면 고추와 파를 넣고 어우러지게 볶은 다음 불을 꺼 줍니다.

  

 

 

 

 

 

 

마지막으로 깨소금 송송 뿌려서 맛나게 드시면 OK.

 

 

 

 

 

 

맛나게 먹은 후 남은 양념장에 밥을 볶아 보았습니다.

김이랑, 깻잎, 밥, 참기름 넣어 쓱쓱 볶았습니다.

이 맛 또한 아주 그냥 죽여줘요.~~~~^^

 

 

 

 

 

 

맛나게 먹고 나니 더위도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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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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