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

2010. 4. 14. 11:16하루하루

 

 

 

 

 

 

 

 

 

 

 

5시 반이면 날이 환하다.

일찍 일어나 감자 싹눈 자른 후..

제법 쌀쌀한 아침 6시..

집을 나서니 동쪽 하늘은 아름다운 여명이 열리고 있었다.

감자를 심긴 심었는데(작년보다 열 사흘 늦게) 흙이 말라서 싹이 나올 지 모르겠다.

그만 내렸으면 하던 비가 농사철이 되니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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