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엄마의 사랑이 담긴 어묵바~

2009. 12. 22. 15:41[펌]그림의 떡

 

어제 송년모임을 하고 늦은시간에 신랑과 집에 왔습니다... 지금 너무 피곤하네요...

송년모임에 가기전 아이들간식으로 어묵바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조금 엄마의 정성이 필요한데요...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참 행복했습니다~~

 

재료: 대구포370g. 오징어1마리. 당근1/2개. 양파1/2개. 소금. 후추. 참기름. 식용유. 녹말가루. 튀김가루.

=> 저의 계량은 밥수저1수저가 1T고요...종이컵1컵이 1컵입니다~

 1. 오징어1마리와 대구포1팩(370g)을 구입했습니다~ 동태포를 넣어도 좋은데요...대구포가 싱싱해서 구입했습니다.

    오징어와 대구포. 당근1/2개. 양파1/2개를 잘게 썰어주세요...

    믹서기에 썰은 재료를 넣고 물1컵. 맛술1/2컵. 다진마늘1T를 넣고 갈아주세요...

    믹서기에 갈때 잘 안갈려서 조금 힘들었어요...중간중간 커트커트하면서 갈았답니다..

    믹서기에 갈아 놓은 재료에 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고요... 녹말가루1컵반. 튀김가루1컵반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 녹말가루와 튀김가루의 양은 조금 정확하지 않아요...반죽이 되직할정도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 카터기가 있다면 정말 편하게 갈릴거예요.... 옥이네는 아직 카터기가 없어서요....믹서기로 갈때 힘들더라고요.

 

 2. 완성된 반죽을 도마에 얇게 편후 속에 맛살을 넣고 돌돌말아준뒤...튀김팬에 식용유를 두루도 노롯하게 튀겨주시면

    완성입니다~~

    => 속에 햄이나 가래떡을 넣고 말아주셔도 좋습니다...튀기실때 너무 센불로 키지 마시고요...

         중약불에서 튀겨주세요~~( 센불에 튀기시면 겉에만 타고 속은 안익어요...꼭 중약불입니다..)

    => 반죽을 수저로 동글동글하게 작게 떠서 튀기신후 반찬으로 만들어 드셔도 됩니다~~

    => 기호에 따라 피망이나 청양고추...등등 다른 야채를 더 넣고 갈아주신후 반죽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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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죄송한 말씀 드릴께요... 요새 답글이 많다보니...새로운 답글을 못읽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답글에 하나하나 답글을 못달아드려도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요....옷 따듯하게 입으시고요...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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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진옥 요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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