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낮추시는 노공이산 님...

2008. 5. 5. 14:39사람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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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찍/제보 한없이 낮추시는 노공이산 님... [110]
  • 가은가은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26776 | 2008.05.04
    • 조회 6833 주소복사

    오늘 올라온 사진을 보면서 또 속절없이 눈물이 나옵니다.

    노공이산 님 사진을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시야가 뿌얘집니다.

    이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통적으로 겪는  현상이겠지요....

     

     

    나라를 절단내려는 공구리의 삽질과는 격이 다른 미래를 위한 나무심기.  

     

    귀한 노동 후의 땀방울..  땀으로 옷이 다 젖었네요.ㅠ.ㅠ

     

    땅을 사랑해서 땅을 샀다는 희한한 유행어를 만들어낸 인간들이 땀흘려 일하다 잠시 쉬는 시간에 마시는 이 시원한 물맛을 알까요?    

     

     

    전 같으면 이런 경우 경호에 큰 구멍이 난 경우죠? ^^

     

    막걸리를 너무 자주 드셔서 걱정입니다.ㅜ.ㅠ

     

    전세계를 통털어 노공이산 님 외에 이렇게 무릎 꿇고 술 따라주는 전직대통령 있으면 나와보세요.

     

    존중이란 상대에 대한 배려입니다. 여기에 삿된 맘은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아이들도 한 잔.

     

     

    당신은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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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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