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짱 님은...

2008. 5. 2. 22:44사람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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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가은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26613 |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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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서 5년동안 온갖 욕을 먹어가며 닦아놓은 대한민국의 기반을 무너뜨리려는 쥐바기를 탄핵하기 위한 국민들의 서명이 54만을 넘은 오늘...

당신께선 모교인 진영 대창초등학교 운동회에 참석하셨군요.

 

일찌기 당신께서 예언하셨었죠?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끔찍한 일이 생길 거라고...

불행하게도 당신의 예언대로 되어가는, 이제 취임 두달 된 쥐바기와 그 일당들의 만행을 당신께서도 보고 계시겠지요? 

노짱 님... 겉으론 웃고 계시지만 얼마나 속이 타십니까?

 

가진 자들과 찌라시들의 세뇌에 귀 멀고 눈 멀어 당신의 진심을 몰라주던 국민들에 대한 섭섭함은 저만치 밀어두고 고향으로 돌아가신 남쪽의 당신...

한 때 어리석어 당신이 우리에겐 과분했고 노무현이라는 굴러온 복을 차던졌음을 이제서야 깨닫고 바리바리 당신을 찾아가는 사진을 보면 아쉬운 눈물과 흐뭇한 웃음이 나옵니다.

 

그러나, 갈데 안 갈데 오만데 돌아다니며 가는 곳마다 천박한 헛소리를 해대는 위쪽의 사기꾼을 보면 날이면 날마다 울화통이 터지니 어쩌면 좋습니까?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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