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짱의 필살 애정표현법
2008. 4. 7. 18:59ㆍ사람 사는 세상
첫사진에 노짱께서 다정하게 어린이를 안아주고 있는 사진에 얽힌 사연은 이렇습니다.
어제(6일),
노짱께서 다른 아이들과는 같이 나무를 심었는데, 맨 뒤에서 기다리던 이 어린이를 미쳐 못 보시고 지나쳐서 자기는 노짱 님과 같이 나무 못 심었다고 속상해서 울어버렸다네요.^^
이 사실을 아시고 나중에 사이다 한 잔 주면서 달래줬다는군요.^^
전화위복^^
어린이 얼굴에 눈물 자국 보이지요? ^^
님은 다정도 하시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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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례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맨 뒤에서 두근거리며 기다렸을 텐데 아이를 못 보고 지나쳤으니 어린 마음에 울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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