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아바이 월변청년회장 취임 축하선물로 들어온 꽃바구니. 두 개나 가져와서 책방에 하나, 집에 하나.

날이 꾸무리 할때 생각 나는 전~~~~ 전에 비지 찌게 끓여 먹고 남은 비지가루가 좀 있어.. 그걸로 전을 부쳤더니...꼭 녹두 전 같아요.. 전은 울 막둥이가 좋아해서 왠만하면 빠지지 안고 만들어 주는데.. 오늘은 신김치 종종 썰어 넣고 만들었더니.. 꼭 녹두전 필이 느껴지네요.. 전 부치는 냄새가 고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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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치고 포근하다. 김장날을 잘 잡았다.(옆 돌담길 식당)

tip 고기만두를 좀 더 부드럽게 드시려면 두부양을 좀 더 늘려 채소도 듬뿍 넣어 소를 만드셔요. 부추를 듬뿍 넣으시면 향도 좋고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도 없애주어 좋답니다. 생강을 넣으실땐 즙을 넣어주시는게 좋답니다. 김치만두에 들어가는 김치는 잘 익고 진한 김치가 맛있답니다. 국물을 꼭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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