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주차장관리아저씨
몇년만에 큰 눈이 내렸다. 불편하긴 했어도 워낙 가물었던 탓에 반가움이 더 컸다.
눈발 날리는 저녁, 번개
무실재 할배 문집 발간 기념식..
살짝 삐끗해서 아프던 허리도 덩달아 깨질 듯 아프던 머리도 사흘을 괴롭히다 어제 저녁부터 괜찮아졌다. 평온한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