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1. 18:59ㆍ하루하루
얼음장 밑으로 졸졸졸 물 흐르는 산골의 겨울.
(정림에서 신림 넘어가는 골짜기)
내일은 일년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
사계절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절기도 때맞춰 돌아온다.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