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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2. 13:56ㆍ하루하루
-장날..
감자 씨도 나오고..(한 자루에 15,000원)
나무시장도 섰다.
산수유 나무 한 그루(3,000원) 사왔다.
-양쪽 아래어금니 하나씩 치료중이다.
잘 관리했어야 하는데..치료하고 씌우고..40만원 넘게 들 것 같다.
은으로 씌우면 하나에 15만원, 금은 23만원부터 38만원까지 서너종류가 있다.
돈이 없으니 어느 걸로 할 지 고민하고 자시고 할 게 없다.
임플란트 안 하는 것만도 다행이라 생각할란다.
-법정스님이 돌아가셨다.
살아생전 무소유의 삶을 사신 분이라 마지막 가시는 길도 그렇게 해달라는 유언을 남기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