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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6. 10:55ㆍ하루하루
집에서 내다본 바깥
배나무, 매화나무 위에도..
집앞 헌옷 수거함, 쓰레기더미 위에도...
산돌교회 마당 단풍나무에도...
한얼이네 애마위에도...
눈 치우는 읍사무소 직원들, 국록 받는다는 이유로 고생이 많소.
영빌라앞
우체국 뒷길
선관위마당 나무위에도..
국민은행옆골목
밤 사이 또 눈이 내렸다.
세번째인 이번이 가장 많이 내렸다.
50센치는 되겠다.